한화생명 콘서트는 2004년부터 개최중인 문화공연이다. 문화예술을 통해 고객과 소통하고 문화 소외지역에서도 참여 기회가 확대될 수 있도록, 전국 주요 도시를 순회하고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올해는 10월 10일부터 24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진행됐다. 전석 무료 초청으로, 한화생명의 주요 고객, 지역사회 취약계층 아동 및 어르신 등 약 6500여 명의 관객이 함께 했다.
특히 공연 내 프로그램으로 ‘힐링토크 콘서트’를 열어 가수 양희은씨가 관객의 사연을 소개하고 따뜻한 위로와 음악 선물도 전했다.
김상일 한화생명 CSR전략팀장은 "음악은 남녀노소를 뛰어넘어 공감을 얻을 수 있는 공통어인 만큼 한화생명 콘서트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음악으로 치유 받고 따뜻한 에너지를 얻길 소망한다"며 "앞으로도 한화생명은 수준 높은 문화예술 공연을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예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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