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기간 영업수익은 4조1201억 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0.8% 증가했다. 판관비는 5500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2% 늘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전년 동기 대비 영업이익 증가에도 불구하고 금리 상승에 따른 조달 및 대손 비용의 증가, 인플레이션에 따른 판관비 증가 영향으로 전년 동기 대비 당기순이익이 감소했다"고 말했다.
9월말 기준 연체율은 1.35%로, 전년 말 대비 0.31%p 상승했다. 연체 2개월 전이율도 0.02%p 상승한 0.40%를 기록했다.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신은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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