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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파 겨울 아우터 '스위치다운', 보온성·스타일링 두 토끼 다 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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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파 겨울 아우터 '스위치다운', 보온성·스타일링 두 토끼 다 잡아
  • 이은서 기자 eun_seo1996@csnews.co.kr
  • 승인 2023.10.30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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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도어 브랜드 네파가 겨울 아우터 '스위치다운'을 새롭게 선보였다.

최근 아침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며 소비자들이 겨울 채비를 서두르고 있는 가운데 네파의 '스위치다운'은 가장 기본적인 보온성 탑재는 물론 TPO(Time·Place·Occasion, 시간·장소·상황)에 따라 다양한 스타일링이 가능한 점이 인기를 끌고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또한 퀄팅 패턴과 솔리드면이 하나로 합쳐진 리브서블 숏다운 제품으로 풍성한 볼륨감과 트렌디한 실루엣을 상황에 따라 손쉽게 바꾸어 연출 가능한 점도 특징이다.

퀄팅 스타일의 튜브면에는 네파의 피크에이 심볼을 본떠 만든 ‘PEAK A’ 패턴을 적용, 디자인 아이덴티티를 강화하는 동시에 봉제선을 없애 다운이 빠져나가는 삼출 현상을 방지하고 봉제선 사이로 바람이 새어 들어오는 콜드스팟을 막아주어 보온성이 뛰어나다.

힙을 살짝 덮는 트렌디한 크롭 기장감으로 다운 특유의 부피감을 줄였으며, 소매 끝 밴드와 밑단 스트링 처리를 더해 리버서블 착장에도 자연스러운 핏 연출이 가능하다.이와 함께 발수 가공 처리를 통해 날씨 변화가 많은 겨울 갑작스러운 눈과 비에도 걱정 없이 따뜻하고 쾌적한 착용이 가능하며, 윤리적 다운 인증(RDS)을 받은 구스 충전재를 사용해 지속가능성을 고려한 친환경 가치 또한 제품에 담아냈다.

스위치다운은 여성용, 남성용 각각 출시됐으며, 여성용은 소프트 핑크, 라일락, 베이지, 블랙 4가지로 색상으로, 남성용은 그레이, 베이지, 블랙 3가지 색상으로 선보였다.

한편, 네파는 아이브 안유진과 함께하는 ‘스위치다운’ TV 광고도 공개했다. 광고 속 안유진은 다양한 겨울 액티비티 상황 속 스위치다운의 두 가지 스타일을 함께 보여주며, 그날의 무드 또는 TPO에 따라 스타일을 ‘스위치’ 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안유진만의 발랄한 감성으로 전달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은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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