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의 매운맛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는 가운데, 깔끔하게 매운 국물이 특징인 열라면에 후추, 마늘 등 재료를 활용해 익숙하면서도 새로운 매운맛을 선보여 소비자 이목을 끌고 있다고 오뚜기는 설명했다.
오뚜기는 마열라면이 단기간에 인기를 끈 요인은 익숙하지만 기존 시장에는 없었던 ‘새로운 매운맛’을 꼽았다.
지난달부터는 마열라면 모델로 배우 황정민을 선정하고 첫 TV CF를 방영했다.
오뚜기 관계자는 “기존 열라면 브랜드의 라인업을 확대해 새로운 매운맛을 구현한 신제품으로, 추후 젊은 소비층이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송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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