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페이(대표 신원근)가 11번가(대표 하형일·안정은)와 협력해 11번가의 쇼핑 행사인 '2023 그랜드 십일절' 기간 동안 카카오페이 사용자들을 위한 혜택을 선보인다.
 
1일부터 11번가 오픈마켓 플랫폼에 카카오페이 결제 서비스가 탑재되며 카카오페이 사용자는 카카오페이 결제 서비스 시작을 기념한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이번 그랜드 십일절 행사 기간에 카카오페이머니로 3만 원 이상 결제 시 즉시 사용 가능한 할인쿠폰이 발급된다. 카카오페이 사용자들은 1일부터 10일 사이 1장, 그랜드 십일절의 메인이벤트인 십일절 당일 1장 등 총 2장의 할인쿠폰을 제공받아 사용할 수 있다.
 
카카오페이는 11번가에서의 온라인 결제 서비스 협력을 기반으로 사용자들을 위한 할인 및 리워드 프로모션, 보험 제휴 등 폭넓은 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카카오페이 관계자는 "카카오페이 결제 서비스 론칭과 동시에 11번가 그랜드 십일절을 맞아 카카오페이 고객들을 위한 풍성한 혜택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양사 사용자들의 니즈에 맞춘 협업을 통해 일상 속 혜택을 높여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신은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