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몰 관계자는 “11월은 중국 광군제, 미국 블랙프라이데이에 이어 국내 많은 유통업체들까지 연달아 대규모 쇼핑 축제를 여는 연중 최대의 유통 대목으로 자리잡았다”며 “라이프스타일을 대표하는 LF몰도 11월 쇼핑 대전에 함께 참여하며 고객들이 체감할 수 있는 연중 최대의 혜택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L+Day 2주년을 맞아 마련됐다. 2021년 10월 첫 시작된 ‘L+Day’ 행사는 LF몰을 대표하는 데이 마케팅으로 매월 2주차 화요일 3일간 고정으로 진행됐고, 주요 쇼핑 대목에는 일주일로 늘려 ‘L+Week’ 행사로도 꾸준한 흥행을 이어 왔다. 최근 2년 간 L+Day 기간 LF몰 구매 고객은 하루 최대 2만여 명에 이른다.
발급 받은 쿠폰은 닥스, 헤지스, 질스튜어트뉴욕, 바네사브루노, 앳코너, 마에스트로, 핏플랍 등 LF 대표 브랜드 뿐 아니라 의류, 잡화, 리빙 등 다양한 입점 브랜드까지 라이프스타일을 아우르는 총 80만여 개 상품에 적용할 수 있다. LF몰 검색창에 ‘L+WEEK’를 검색하면 혜택 적용이 가능한 상품들을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다.
그 외 LF몰이 주목한 이 달의 브랜드 픽 코너를 통해 ‘질스튜어트’ 인기 의류와 액세서리, ‘던스트’의 23FW 컬렉션, ‘몽클레르’ 패딩 등 시즌 인기 상품을 만나볼 수 있으며 하루 40여개 선보이는 ‘핫딜’을 통해 구찌, 버버리 등 명품 브랜드 특별 할인도 제공한다.
LF몰은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블랙프라이데이, 연말 선물 행사 등 시즌 프로모션을 연이어 마련해 11월부터 연말까지 쇼핑 대목 분위기를 지속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오는 20일부터 27일까지는 블랙프라이데이 프로모션이 예정돼 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은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