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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모빌리티, 교통 소외지역에 전기차 충전기 설치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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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모빌리티, 교통 소외지역에 전기차 충전기 설치 지원
  • 이철호 기자 bsky052@csnews.co.kr
  • 승인 2023.11.07 14: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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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모빌리티는 'Green Mate 마음 캠페인'을 통해 교통 소외지역 마을에 전기차 충전기 설치 지원에 나선다고 7일 밝혔다.

Green Mate 마음 캠페인은 교통 소외지역에 마을공용 EV 완속형 충전기 시설을 보급해 전기차를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돕고 자연과 함께 환경을 보호하기 위한 캠페인이다.

신청대상은 토레스 EVX 출고 또는 출고예정 고객의 실 거주지역 500m 이내 전기차 충전 인프라가 없는 마을로, 마을 공용인 만큼 행정구역 내 100가구 이상 거주하면 신청 가능하다.

신청기간은 11월 7일부터 12월 31일까지이며, 홈페이지에 접속해 신청자 정보와 간단한 신청사연 등을 작성 후 제출하면 된다.


KG모빌리티는 내부 선정 절차를 통해 최종 10개 마을을 선발해 2024년 상반기 내 EV 충전시설을 포함한 연계 인프라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최근 KG모빌리티는 지난 10월 전남 담양군 도래수마을에 토레스 EVX 1호차 기증과 더불어 제1호 EV 충전 시설을 설치한 바 있다.

KG모빌리티는 "이번 Green Mate 마음 충전기 지원 캠페인을 통해 교통 소외지역 산골 마을을 찾아 EV 충전시설 설치 보급은 물론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계속해서 앞장서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철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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