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기순이익은 186억4900만 원으로 전년 동기간 대비 4.6% 감소했다.
경동나비엔 관계자는 "영업이익은 지난해 리오프닝으로 물류비가 급증한 것에 따른 반사효과와 고환율에 따른 환차익 효과로 늘었다"면서 "매출은 올해 북미 등 글로벌 시장에서 성장세를 이어갔다"고 설명했다.
이어 "4분기(10~12월)의 경우 난방·온수기기의 성수기이고 북미에서 콘덴싱 하이드로 퍼네스가 출시된다"며 "지속적으로 매출 성장을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송혜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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