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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라젬, 웰라이프 멤버십 가입자 100만 명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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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라젬, 웰라이프 멤버십 가입자 100만 명 넘어섰다
  • 송혜림 기자 shl@csnews.co.kr
  • 승인 2023.11.14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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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라젬이 웰라이프 멤버십 가입자 수가 100만 명을 넘겼다고 14일 밝혔다.

웰라이프 멤버십은 세라젬이 2021년에 선보인 종합 헬스케어 플랫폼이다. 세라젬 웰카페 등 오프라인 매장이나 집에서 헬스케어 기기를 활용해 측정한 건강지표를 기반으로 개인 맞춤형 건강 서비스, 건강미션 달성 시 리워드 지급, 웰카페 음료 할인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론칭 1년만에 30만 회원을 돌파한 이후 지난해 80만 명, 올해 100만 명을 각각 돌파했다.
 


세라젬은 올 초부터 멤버십 개편을 통해 사용 편의성을 높이고 포인트 제도와 건강관리 서비스, 체형 스캔이나 운세와 같은 각종 재미 요소 등 신규 혜택을 도입하며 헬스케어 플랫폼으로서 기능을 강화한 바 있다.

세라젬 마스터 V7 등 헬스케어 가전 구매 고객에게는 회원 등급에 따라 24시간 건강 상담 지원을 비롯해 ▲상급 종합병원 진료 예약 대행 ▲간호사 진료 동행 ▲차량 에스코트 등 건강관리 서비스 등도 제공한다. 건강관리 서비스는 도입 이후 9개월간 누적 5300건 이용했다.

한편 세라젬은 멤버십 100만 명 달성 기념으로 내달 10일까지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목표 걸음 수 도달 등 건강미션을 달성하면 추가 포인트를 제공하며, 추첨을 통해 백화점 상품권 등을 지급한다.

세라젬 웰라이프 멤버십 애플리케이션은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 등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다.

세라젬 관계자는 “웰라이프 멤버십과 함께 일상 속 건강한 습관을 실천할 수 있도록 관련 콘텐츠를 지속 강화한 덕에 신규 회원들을 지속 유치할 수 있었다”며 “‘건강’하면 가장 먼저 떠올릴 수 있는 헬스케어 플랫폼이 되기 위해 멤버십 혜택과 서비스, 콘텐츠 등을 지속 고도화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송혜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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