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플러스는 ‘보사노바의 뮤즈’로 불리는 ‘리사 오노(Lisa Ono)’의 내한 공연을 12월 15일(금) 오후 8시 서울 마포구의 ‘무신사 개러지’에서 개최한다.
리사 오노는 ‘아이 위시 유 러브(I Wish You Love)’, ‘프리티 월드(Pretty World)’ 등 CF와 영화 음악으로 국내 인지도가 높다. 이번 공연은 2018년 이후 첫 단독 내한이다.
이번 공연에는 리사 오노의 단독무대 및 버클리 음대 출신의 재즈 피아니스트 박진영과 플루티스트 겸 재즈 보컬리스트 김지윤, 하모니시스트 강재환 등 국내 라이징 뮤지션들과 협연도 열린다.
한화 라이프플러스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비롯해 예술 전시, 스포츠 경기, 음악 공연, 미식회 등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예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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