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하기 
기획 & 캠페인
롯데하이마트, 날씨 추워지자 난방 가전 매출 90% 급증
상태바
롯데하이마트, 날씨 추워지자 난방 가전 매출 90% 급증
  • 박인철 기자 club1007@csnews.co.kr
  • 승인 2023.11.14 13:3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반짝 추위가 오면서 난방 가전 매출도 급증하고 있다.

롯데하이마트는 히터류, 요장판류 등의 11월6일~12일까지 매출이 직전 일주일 보다 약 90 증가했다고 밝혔다.

전기히터, 팬히터 등 히터류 매출이 약 2.7배 올랐고, 전기요와 매트 등 요장판류 매출이 약 1.5배 증가했다. 

롯데하이마트는 본격적인 추위가 시작되기 전 미리 난방 가전을 마련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11월 한 달간 히터류와 요장판류 할인 행사를 준비했다. 


신일 '에코 큐브 전기 히터' 구매 시 상품 할인, 롯데모바일상품권 증정 등 13%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쿠쿠전자 '프리미엄 카본 전기요(퀸사이즈)'도 12%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보국전자 '에어설 그레이양 전기요(싱글)'는 오는 19일까지 온라인쇼핑몰에서 구매 시 엘포인트(L.POINT) 만 원권을 제공한다.

전기요와 세탁기 동시 구매 행사도 진행한다.

롯데하이마트 관계자는 "LG전자와 삼성전자의 세탁기 행사 상품과 보국전자의 전기요 행사 상품 동시 구매 시, 상품 할인과 롯데모바일상품권 등 최대 5만5000원 할인 혜택을 제공해 전기요를 반값에 구매하는 것과 같은 혜택을 누릴 수 있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박인철 기자]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