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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프랜드 "겨울맞아 온열 기능 강화한 안마의자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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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프랜드 "겨울맞아 온열 기능 강화한 안마의자 인기"
  • 송혜림 기자 shl@csnews.co.kr
  • 승인 2023.11.15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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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프랜드가 온열 기능을 강화한 안마의자 라인업이 고객 호응을 이끌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바디프랜드는 열 전달 효율이 향상된 온열 마사지볼 장치를 특허 등록하여 적용한 ‘더파라오’, ‘더팬텀’ 시리즈를 시작으로, 최근엔 체성분 분석 홈 헬스케어 트레이너 ‘다빈치’와 헬스케어 로봇 ‘팬텀로보’, ‘파라오로보’ 등의 대표 제품을 통해 온열 마사지 기능을 선보이고 있다.

신체 각 부위별로 시트 내부에 열선이 들어가 있으며, 열 전도가 용이한 설계 구조의 온열 마사지볼이 탑재돼 있어 열감을 빠르고 고르게 전달하는 것이 특징이다.
 


‘다빈치’의 경우 허리와 종아리는 물론, 체성분을 측정하는 말단 부위인 손바닥과 발바닥까지 온열 기능이 들어가 있는 등 더 넓어진 면적의 온열 기능을 특징으로 한다. 또한 ‘핑거 무빙 테크놀로지’를 적용해 한번에 6도씩, 60단계의 움직임을 구현한 마사지 볼에도 온열 기능이 탑재돼 있다.

온도를 단계별로 조정할 수 있는 ‘팬텀로보’, ‘파라오로보’ 제품도 있다. 온열 기능이 최대 50도까지 3단계로 조절돼 사용자가 직접 등, 종아리, 발바닥의 온열 단계를 각각 조정할 수 있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온열 기능에 이렇게 다양한 사용자 옵션을 탑재한 안마의자는 바디프랜드 뿐”이라며 “계절 변화에 뻣뻣하게 굳어버린 근육을 바디프랜드 안마의자의 온열 기능으로 빠르게 이완시키며 온몸을 토탈 케어하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송혜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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