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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첸, 스테인리스 밥솥 판매량 257% 증가...‘121 마스터 플러스’·‘121 플러스’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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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첸, 스테인리스 밥솥 판매량 257% 증가...‘121 마스터 플러스’·‘121 플러스’ 인기
  • 송혜림 기자 shl@csnews.co.kr
  • 승인 2023.11.15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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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첸이 올해 10월 스테인리스 밥솥 라인업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257% 증가했다고 15일 밝혔다. 쿠첸은 팬데믹 이후 위생적인 제품에 대한 선호도가 증가함에 따라 스테인리스 밥솥 라인을 강화한 점을 호실적 배경으로 꼽았다.

쿠첸이 지난해 진행한 소비자 조사 결과에 따르면 스테인리스 재질에 대한 소비자 선호도는 85%로 높게 나타났다. 스테인리스 재질을 선호하는 이유는 ‘위생적이고 깨끗해서’(33.7%)라는 응답이 가장 많았다. 이어 ‘코팅이 벗겨질 염려가 적다’(17.4%), ‘안전하다’(8.8%) 등의 순이었다.
 

▲쿠첸 '브레인' 밥솥
▲쿠첸 '브레인' 밥솥

이에 쿠첸은 스테인리스 제품 수요가 꾸준히 늘어날 것으로 보고 ‘121 마스터 플러스’, ‘121 플러스’를 중심으로 스테인리스 밥솥 라인업을 다각화했다. 앞서 팬데믹 기간 출시된 ‘121 마스터 플러스’와 ‘121 플러스’ 는 밥솥업계에서 유일하게 최고급 스테인리스(STS 316Ti) 내솥을 탑재했다.

이후로도 쿠첸은 3인용 스테인리스 밥솥 ‘121 ME’를 선보여 증가하는 1인 가구를 겨냥했다. 또한 3가지 압력으로 다양한 밥맛을 구현하는 ‘쿠첸 트리플’과 맞춤형 취사 기능을 탑재한 ‘브레인’ 밥솥에 스테인리스 내솥을 적용해 변화하는 소비자 수요에 대응했다. 특히 김연아 광고로 화제가 되고 있는 ‘브레인’ 밥솥은 일반 코팅 내솥과도 호환되도록 제작돼 실용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쿠첸 스테인리스 밥솥은 식재료가 눌어붙기 쉬운 스테인리스 제품의 단점을 기술력으로 개선한 점이 큰 특징이다. 쿠첸 밥맛연구소가 자체적으로 개발한 ‘논스틱 기술’이 적용돼 내솥에 음식물 눌어붙음이 적어 사용 편의성을 향상했다는 설명이다.

쿠첸 관계자는 “쿠첸 스테인리스 밥솥은 내솥은 물론 클린 커버까지 ‘올 스테인리스’로 제작돼 오래도록 깨끗하게 사용할 수 있다”며 “스테인리스 소재와 논스틱 기술처럼 앞으로도 쿠첸만의 차별화된 경쟁력을 앞세워 스테인리스 밥솥 열풍을 주도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송혜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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