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패밀리데이 행사는 가족들의 일터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소속감을 강화해 임직원들의 직장 만족도를 향상시키고자 마련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지난 창립기념일 자녀 초청 프로그램 진행을 계기로 올해 처음 시작된 패밀리데이는 부모님 초청행사로 개최했다. 앞으로 매년 다양한 가족 구성원을 초대할 수 있는 연간 행사로 진행될 예정이다.
조지은 라이나생명 대표는 "라이나생명은 2020년 남녀고용평등 우수기업 인증을 획득하는 등 가족친화적인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한 노력을 꾸준히 해나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구성원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기업문화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예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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