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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완성차 5사 12월 프로모션 공개…현대차, 전기차 대폭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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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완성차 5사 12월 프로모션 공개…현대차, 전기차 대폭 할인
  • 이철호 기자 bsky052@csnews.co.kr
  • 승인 2023.12.01 16: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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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기아·GM 한국사업장(한국GM)·르노코리아자동차·KG모빌리티 등 국내 완성차 5사가 12월 연말을 맞아 다양한 신차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1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아이오닉 5·아이오닉 6에 320만 원 할인을 제공한다. 코나 EV에도 220만 원 제조사 할인이 적용된다.

또한 현대차·제네시스 친환경차 구매 이력이 있거나 현재 보유하고 있는 고객이라면 넥쏘·포터 EV 구매 시 30만 원 할인이 주어지며 GV60·G80 EV·GV70 EV 구매 시에는 50만 원 할인을 받을 수 있다.

▲현대차 아이오닉 6.
▲현대차 아이오닉 6.

기아는 12월 '기아 라스트 세일 페스타'를 통해 K5, 카니발, 카니발 하이리무진, K8 선착순 1500대 한정으로 생산월별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 K5는 최대 10%, 카니발 최대 5%, 카니발 하이리무진 최대 7% 할인되며 K8은 최대 200만 원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단, K5와 카니발은 상품성 개선 이전 모델만 혜택이 적용된다.

또한 EV6 320만 원, 니로 EV 120만 원, 니로 플러스 120만 원 할인 등의 전기차 할인 혜택도 제공된다. 특히 5~7월 생산 EV9 구매 고객에는 전기차 보조금 마감 지역 한정으로 지자체별 보조금 규모에 따라 400~850만 원 지원 혜택이 주어진다.

쉐보레는 더 뉴 트레일블레이저 구매 고객에게 5.9% 이율로 최대 36개월 할부/6.5% 이율로 최대 72개월 할부를 제공하며 추가로 80만 원을 지원한다.

또한 트래버스 구매 고객이 일시불로 구매할 시 차량 금액의 10%를 지원하며 고객은 트림별로 최대 628만 원의 지원을 받을 수 있다. 타호 구매 고객은 일시불로 구매할 시 차량 금액의 8%를 지원받아 최대 760만 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르노코리아 XM3.
▲르노코리아 XM3.

르노코리아는 '굿바이 2023' 프로모션을 통해 XM3와 QM6에 특별 할인 50만 원 혜택을 제공한다. 전국 영업 전시장 특별 프로모션 차량 50만 원 할인에 재구매 할인 확대 적용까지 받으면 최대 120만 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올 연말까지 르노코리아 전 차종 출고 고객 중 125명을 추첨해 LG 스탠바이미 GO(5명), 애플 에어팟 맥스(10명), 르노 오리지널 클래식카 미니어처(20명), 네이버페이 포인트 3만 원 상품권(90명)을 증정한다.

KG모빌리티는 더 뉴 티볼리(에어 포함) 구매 고객에게 최대 150만 KGM 포인트를 제공하고 렉스턴은 최대 200만 KGM 포인트 또는 4WD 시스템 무상장착, 렉스턴 스포츠&칸(쿨멘 포함)은 최대 150만 KGM 포인트 또는 데크 커스터마이징을 무상 장착해 준다. 토레스와 코란도는 각각 최대 50만, 30만 KGM 포인트가 제공된다.

또한 12월 출고 고객 전원에게 할리스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증정한다. 토레스 EVX 계약 후 정부 보조금 마감 등으로 출고하지 못한 고객에게도 케이크를 증정한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철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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