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은 '최고의 기내식', '최고의 비즈니스 클래스 좌석 디자인', '최고의 상용고객 우대 공제 제도' 등 3개 부문에서 1위에 선정됐다.
이외에도 대한항공은 '국제선 일등석', '일등석 좌석 디자인' 부문 2위에 선정됐고 '객실승무원', '공항 직원' 부문 3위에 올랐다.
올해 대한항공은 영국 스카이트랙스의 '5성급 항공사'로 2년 연속 선정됐고, 미국 APEX 평가 최고 등급인 '5성 등급'을 7년 연속 취득했다. 미국 USA투데이가 주관한 2023년 10베스트 어워드에서는 '프리미엄 클래스 서비스' 부문 1위를 차지했다.
대한항공은 올해 초 전통 한식에 기반한 한국식 비건 메뉴를 기내식으로 선보이고, A321-neo 프레스티지 클래스에는 180도로 누을 수 있는 침대형 좌석을 설치했다.
또한 상용고객 우대 제도 '스카이패스'에서는 항공권 금액 일부를 마일리지로 결제하는 '캐시 앤 마일즈', 보너스 항공권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공제 마일리지 할인을 받을 수 있는 '보너스 핫픽'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대한항공 측은 "고품격 서비스를 위해 끊임없이 투자하고 고객들에게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한 점이 전 세계 여행 애호가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철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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