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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에너빌리티 정연인 대표 부회장 승진...35년 현장경험 높게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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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에너빌리티 정연인 대표 부회장 승진...35년 현장경험 높게 평가
  • 유성용 기자 sy@csnews.co.kr
  • 승인 2023.12.20 17: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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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에너빌리티 최고운영책임자(COO) 정연인 대표(사장)가 부회장으로 승진했다.

정 부회장은 1987년 두산에너빌리티에 입사해 베트남 VINA 법인장, 관리부문장, 최고운영책임자 등을 역임했다. 엔지니어 출신으로 35년이 넘는 기간 동안 국내외에서 현장 경험을 두루 쌓았다.

두산에너빌리티 관계자는 “정 부회장은 업무 전문성과 네트워크, 경륜을 바탕으로 두산에너빌리티의 지속적인 성장과 혁신을 위해 앞장서서 힘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정 부회장 인사는 내년 1월 1일 부로 적용된다. 두산에너빌리티의 박지원 회장, 정연인 부회장(COO), 박상현 사장(CFO) 3인 각자대표 체제는 그대로 유지된다.

정연인 대표이사 약력

- 1963년생
- 1987년 부산대 기계설계학 학사
- 1987년 두산에너빌리티 입사
- 2008년 두산에너빌리티 EHS(안전보건)·생산지원(상무)
- 2009년 두산인프라코어 운영혁신, 생산총괄(전무)
- 2015년 두산에너빌리티 베트남 VINA 법인장(전무)
- 2017년 두산에너빌리티 보일러BU장(전무)
- 2019년 두산에너빌리티 관리부문장(부사장)
- 2019년 두산에너빌리티 대표이사(사장, COO 최고운영책임자)
[소비자가만드는신문=유성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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