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웰푸드(옛 롯데제과)는 ‘프리미엄 가나’ 브랜드를 론칭했다고 20일 밝혔다.

디저트 브랜드로 거듭나고 있는 가나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상위 라인업을 선보이게 됐다고 롯데웰푸드는 설명했다.

롯데웰푸드는 ▲‘프리미엄 가나 다크밀크 블렌드’ ▲‘프리미엄 가나 마카다미아’ ▲’프리미엄 가나 생쇼콜라’ 등 다양한 제품을 출시한다.

판 형태의 초콜릿 ‘프리미엄 가나 다크밀크 블렌드’는 카카오 함량이 49%로 카카오의 풍미를 담았다. 리얼 카카오버터와 생크림을 조합했다.
 

‘프리미엄 가나 마카다미아’는 호주산 마카다미아를 사용한 볼 형태의 프리미엄 초콜릿이다. ‘프리미엄 가나 생쇼콜라’는 생 초콜릿 또는 파베 초콜릿 등으로 잘 알려진 초콜릿 디저트다.

프리미엄 가나 브랜드의 론칭을 위한 캠페인 및 이벤트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온라인에서는 자사몰 월간과자 서비스를 통해 만나볼 수 있으며 라이브 커머스, 체험단 등 다양한 채널에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오프라인에서는 프리미엄 가나를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다양한 활동들을 계획하고 있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앞으로도 프리미엄 가나 브랜드를 통해 다양한 프리미엄 디저트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송민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