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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와이홀딩스, 창업회장 딸 윤재연씨에게 330억 원 차입...SBS 주식 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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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와이홀딩스, 창업회장 딸 윤재연씨에게 330억 원 차입...SBS 주식 담보
  • 천상우 기자 tkddnsla4@csnews.co.kr
  • 승인 2024.01.08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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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와이홀딩스가 윤세영 태영그룹 창업회장 딸인 윤재연씨로부터 330억 원을 연리 4.6%에 오는 7월 8일까지 6개월간 차입했다고 8일 공시했다.

티와이홀딩스는 차입 자금은 만기 일시 상환 예정이며 용도는 자금운용 안정성 확보라고 설명했다.

티와이홀딩스는 윤재연씨에게 차입금에 대한 담보로 SBS 주식 117만2000주를 제공했다. 담보한도는 402억5800만 원이다.

계열사인 블루원으로부터도 100억 원을 차입했다. 만기는 내년 1월 7일까지 1년이고 금리는 연 4.60%로 제시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천상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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