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은 지난 18일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일원 ‘롯데캐슬 시그니처 중앙’이 정당계약 이후 8일만에 완판을 이뤘다고 19일 밝혔다.
롯데건설 올해 첫 완판 단지인 ‘롯데캐슬 시그니처 중앙’은 지난해 12월 진행한 1순위 청약에서 총 3333건의 청약통장이 접수돼 평균 13.07대 1의 경쟁률을 보이며, 전용면적 59㎡A타입이 최고 경쟁률인 20.19대 1을 기록했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안산에서 오랜만에 분양하는 새 아파트인 데다 선호도 높은 브랜드, 합리적인 분양가 덕에 고객들의 많은 성원과 관심을 받았다”며 “향후 안산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단지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보답하겠다”라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천상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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