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하우시스는 “국내 전방 시장 위축으로 매출이 소폭 감소했으나 PVC·MMA 등 주요 원재료 가격 하락, 고성능 단열재 판매 증가 및 해외사업 수익성 개선 등의 영향으로 영업이익은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올해는 위기대응경영에 사업 역량을 집중하며 수익성 확보에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LX하우시스는 1주당 보통주 1700원, 우선주 175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 이는 시가배당률로 각각 3.8%, 8.3%에 해당한다. 총 배당 규모는 170억 원에 달한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정현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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