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신규 브랜드 론칭으로 유한킴벌리 스킨케어 사업을 영유아를 넘어 2030 세대로까지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최근 20대부터 미리 피부 노화의 속도를 늦추고 본연의 건강한 피부를 지키려는 슬로우에이징 개념이 새로운 뷰티 트렌드로 부각되고 있는 가운데 슬로우에이징을 표방한 ‘포레스트’를 론칭했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유한킴벌리는 그린핑거 브랜드로 영유아 스킨케어를 출시한 뒤 15년 이상 누적된 전문성과 시장 경험을 바탕으로 비즈니스 확장을 준비해 왔다. 일본을 겨냥해 Qoo10, 드럭스토어 등 일본 온·오프라인 시장에도 함께 진출할 계획이다.
8중 히알루론산이 수분감으로 피부를 케어해주고 '피톤 리페어 시카 콤플렉스'에 특허받은 리포솜 테크놀로지를 결합해 제주 편백수, 병풀추출물 등 유효 성분의 흡수율을 높여 피부 속 보습 개선을 돕는다.
포레스트 텐션업 제품 라인업은 세럼, 크림, 세럼토너, 폼클렌저, 세럼패드와 세럼ᆞ크림 2종이 담긴 트라이얼 키트로 구성되며, 네이버 공식 브랜드 스토어에서 구입할 수 있다.
한편 브랜드명 ‘포레스트’는 숲에서 찾은 클린한 성분을 통해 피부 본연의 건강함을 지키고 지친 피부에 진정한 휴식을 선사한다는 For Your Rest의 의미를 담아 탄생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은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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