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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영통자이 센트럴파크’ 견본주택 15일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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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영통자이 센트럴파크’ 견본주택 15일 오픈
  • 천상우 기자 tkddnsla4@csnews.co.kr
  • 승인 2024.02.07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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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이 오는 15일 수원시 영통구 영통동에서 ‘영통자이 센트럴파크’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나선다고 7일 밝혔다.

‘영통자이 센트럴파크’는 지하 2층 ~ 지상 최고 29층 7개 동 총 580 가구 규모다. 전용면적별 분양 가구수는 △84㎡A 291가구 △84㎡B 103가구 △84㎡C 107가구 △84㎡D 79가구로, 전 가구 전용면적84㎡로 구성된다.

청약일정은 오는 19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0일 1순위, 21일 2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27일이며, 당첨자 정당계약은 다음 달 11~13일 3일간 진행된다.
 

▲ '영통자이 센트럴파크' 조감도
▲ '영통자이 센트럴파크' 조감도
단지는 수인분당선 영통역이 도보 5분 거리이며 광역버스 정류장도 가깝다. 단지 주변에는 영통초, 영일중, 영덕고교 등을 비롯해 반경 1km 내 10여개의 학교가 있다.

GS건설은 쾌적한 단지 조성을 위해 1만여㎡의 조경면적을 확보하고, 엘리시안 가든, 자이펀그라운드(어린이놀이터), 힐링가든, 리빙가든 등을 조성할 예정이다.

커뮤니티 시설 클럽 자이안에는 다목적 운동시설, 필라테스실, 골프연습장, 스크린골프, 건식사우나, 카페&라운지, 스터디룸, 작은 도서관(교보문고 북 큐레이션 서비스)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GS건설 분양관계자는 “수원 영통구 영통동은 아파트 20년이 넘은 노후단지가 많아 새아파트에 대한 갈증이 높다”며 “영통동에서 9년 만에 분양하는 신축 아파트인 만큼 설계와 시공에 심혈을 기울여 지역을 대표하는 단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천상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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