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단은 추위로 고생하는 이웃들에게 연탄 1200장을 전달하며 온정을 나눴다. 봉사에 참여한 한 직원은 “갑작스럽게 추워진 날씨에 고생하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참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회사에서 주최하는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싶다”고 전했다.
봉사단은 지난해 379명의 임직원이 동참한 가운데 전국 9개 지역 및 사회복지기관과 협업해 취약계층이나 환경보전을 위한 나눔, 봉사 활동을 진행했다.
한편 동국제약은 친환경 경영, 인권 존중, 투명한 지배구조 등 ESG 활동과 성과를 지속해 공유하겠다고 밝혔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정현철 기자]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