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하기 
기획 & 캠페인
동부건설, 공공·민간에서 3400억 규모 수주 릴레이
상태바
동부건설, 공공·민간에서 3400억 규모 수주 릴레이
  • 천상우 기자 tkddnsla4@csnews.co.kr
  • 승인 2024.02.16 13:2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동부건설이 올해 들어 현재까지 약 3400억 원 규모의 수주실적을 올렸다고 16일 밝혔다.

해당 프로젝트는 올해 첫 수주 물량인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 신축공사를 비롯해 ▲금양 3억셀 2차전지 생산시설 추가 공사 등 민간공사 2건과 ▲인천발 KTX 송도역사 증축 기타공사 ▲고속국도 제14호 창녕~밀양간 전기공사 1공구 등 공공공사 2건을 포함 총 4건이다.

동부건설은 기존 토목과 건축 분야의 풍부한 경험과 강점을 활용해 포트폴리오 다각화를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고금리와 부동산 경기침체 속에서 전략적인 시장 공략으로 수익성을 높이고 리스크를 최소화해 불황을 정면으로 돌파하겠다는 방침이다.

동부건설 관계자는 "그 동안 추진해 온 포트폴리오 다각화가 연초부터 공공과 민간의 고른 수주 성과로 나타나고 있다"며 "사업의 안정성을 높이는 동시에 민간의 수익성을 확보함으로써 올 한해 내실있는 성장을 이룰 것"이라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천상우 기자]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