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샘은 지난해 8월에도 코리아빌드에 참여해 총 1400여 건의 상담을 진행하는 등 많은 관심을 받았다. 올해는 40개의 한샘 리하우스 대리점이 부스에 참여해 전시와 상담을 진행한다.
한샘은 이번 박람회 참가업체 중 최대 규모인 225㎡(약 68평)의 부스를 마련했다. 또한 ▲붙박이장 ‘시그니처(Signature)’ ▲서재형 부엌 ‘유로300 오리진(Euro300 Origin)’ ▲욕실 ‘프리모 화이트(Primo White)’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에 더해 부스 방문 고객을 위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오는 20일까지 한샘몰에서 코리아빌드 상담 신청을 예약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300명에게 커피 기프티콘을 제공한다. 상담과 계약 유무에 따라 최대 1000만 원 상당의 할인 혜택 및 사은품도 준비됐다.
한샘 리하우스사업본부장 김윤희 전무는 “이번 코리아빌드에서 최신 트렌드와 한샘의 노하우가 반영된 신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라며 “맞춤형 인테리어에 대한 전문 상담과 이벤트도 마련했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정현철 기자]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