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만에 리빙페어에 돌아온 시몬스는 약 130평의 부스를 차려 올해 참가 기업 중 가장 큰 규모로 관람객들을 맞았다.
시몬스가 준비한 부스는 공존하기에 위대한 삶을 의미하는 'The Greater Together'를 주제로 ESG 정의와 방향성 및 비건과 친환경을 강조했다.
시몬스 브랜드전략부문 김성준 부사장은 “불황이 길어지며 업계가 전반적으로 위축돼 있지만 이럴 때일수록 리딩 브랜드가 앞장서서 지속가능성에 대해 목소리를 높일 필요가 있다”며 이번 리빙페어를 통해 미래 세대를 위해 리빙 브랜드가 나아가야할 방향성에 대해 고민해 볼 것을 제안한다“고 설명했다.
조상연 디자인하우스 본부장은 “시몬스가 준비한 ESG 테마 공간과 콘텐츠로 관람객들의 이해도가 한층 높아졌을 것”이라며 “기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과 미래 세대를 위한 기업의 역할에 대해 깊이 있는 영감을 전한 시몬스 침대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정현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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