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상품 정보에 더해 소비자들의 일상 속 고민을 해결할 콘텐츠를 담아 '금융 콘텐츠 플랫폼'으로 새롭게 선보였다는 설명이다.
새롭게 바뀐 홈페이지에는 요즘 금융 이슈와 관련된 소비자 편의성을 제공한다는 설명이다. 정책, 거시경제, 부동산 등 9개 카테고리에 해당하는 금융 및 경제 정보를 제공한다.
특히 토스뱅크의 자체 제작 콘텐츠인 '토스뱅크 에디션'은 소비자들의 관심사에 기반한 시의성 있는 금융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검색 트렌드를 기반으로 고객 관심사를 파악하고 궁금증을 직접 풀어주는 콘텐츠를 토스뱅크가 직접 제작해 제공한다고 밝혔다.
'토스뱅크 사용팁'은 토스뱅크 제품 및 서비스에 대한 정보를 직접 풀어 설명해 상품에 가입하지 않더라도 직관적으로 상품에 대한 고객 이해를 돕는다.
이 외에도 큐레이션 콘텐츠로 더해 '토스뱅크 큐레이션'은 기관, 미디어, UGC(소비자가 직접 제작한 소통형 콘텐츠) 가운데 신뢰할 수 있는 금융 콘텐츠를 토스뱅크가 직접 선별해 제공한다.
토스뱅크 관계자는 "이번 홈페이지 개편은 고객들의 일상 속 금융 궁금증을 발빠르게 해결하는 소통형 금융 콘텐츠 플랫폼으로 거듭난다는 것을 의미한다”며 “더 이상 소비자들이 불필요한 정보에 노출될 필요가 없도록 토스뱅크가 최전선에서 고민하고 먼저 다가갈 것”이라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건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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