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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 청정원 ‘햇살담은’, 브랜드 모델 임영웅과 재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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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 청정원 ‘햇살담은’, 브랜드 모델 임영웅과 재계약
  • 송민규 기자 song_mg@csnews.co.kr
  • 승인 2024.04.11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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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은 청정원의 간장 전문 브랜드 ‘햇살담은’에서 가수 임영웅 씨와 브랜드 모델 계약을 연장한다고 11일 밝혔다.

대상은 임영웅 씨의 활약 덕분에 올해 1분기 ‘햇살담은’ 간장 판매액이 모델 기용 전인 2022년 동기와 비교해 약 16% 상승했다고 설명했다. 

먼저 작년 하반기 선보인 ‘간장의 레벨업’에 이어 ‘진심 하나로 맛의 레벨업’이라는 핵심 메시지를 앞세운 신규 브랜드 캠페인을 전개한다. 
 

▲청정원 ‘햇살담은’ 브랜드 모델 임영웅
▲청정원 ‘햇살담은’ 브랜드 모델 임영웅

또 두 번 달여 더 진한 진간장, 씨간장 숙성공법 양조간장, 조선간장, 국간장, 조림간장 등 ‘햇살담은’ 대표 제품에 모델 임영웅의 사진을 적용한 ‘햇살담은 영웅라벨’ 패키지도 첫선을 보인다. ‘햇살담은 영웅라벨’이 적용된 제품과 신규 포스터, 등신대 등은 전국의 대형마트, 슈퍼 등에서 순차적으로 판매된다.

박종섭 대상 마케팅실장은 “지난해 ‘인간햇살’로 활약하며 ‘햇살담은’의 브랜드 가치를 알리는데 앞장선 모델 임영웅 씨와 인연을 지속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올해 역시 더 많은 소비자들에게 ‘햇살담은’의 정성과 진심을 전할 수 있도록 모델 임영웅 씨와 함께 다양한 브랜드 활동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송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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