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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동 농협중앙회장 "농업·농촌 위해 농협이 변화해야하는 마지막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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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동 농협중앙회장 "농업·농촌 위해 농협이 변화해야하는 마지막 기회"
  • 김건우 기자 kimgw@csnews.co.kr
  • 승인 2024.04.22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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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은 농업성장둔화와 지방소멸위기 등 현 상황에서 농협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변화의 마지막 기회라고 강조했다.

강 회장은 22일 열린 1분기 범농협 종합경영분석회의에서 "농업성장둔화와 지방소멸위기에서 농협의 역할이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면서 "농업과 농촌을 위해 우리 농협이 변화해야하는 마지막 기회"라고 말했다. 
 

▲ 농협중앙회는 22일 강호동 회장 주관으로 1분기 범농협 종합경영분석회의를 개최했다.
▲ 농협중앙회는 22일 강호동 회장 주관으로 1분기 범농협 종합경영분석회의를 개최했다.

그는 "생산·유통 혁신, 디지털경쟁력 강화, 조직문화 혁신을 통해 농업인과 농축협의 버팀목, 새로운 대한민국 농협이 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이 날 강 회장 주관으로 열린 회의에서는 농협중앙회 임원과 계열사 최고경영자(CEO), 집행간부, 지역본부장, 부실장 등 450여명이 참석해 1분기 경영실적 점검과 경영목표 달성 계획, 계열사별 위기요인 분석 등을 진행했다.

특히 최근 불확실성이 높아지고 있는 대내외 경영환경 속에서 범농협 영향을 분석하고 시나리오별 대응 방안을 논의하는 한편 새로운 대한민국 농협을 만드릭 위한 사업부문별 혁신 추진계획도 공유했다고 농협 측은 설명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건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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