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첸은 다음달 26일 나라셀라와 손잡고 ‘쿠킹&와인 클래스’를 진행한다. 행사는 나라셀라 브랜드 매니저의 와인이야기를 시작으로 쿠첸 ‘트리플’ 밥솥을 활용해 화이트 와인에 어울리는 프렌치 요리를 직접 만드는 쿠킹 클래스로 이어진다. 참여자들이 직접 만든 코스 요리를 와인과 페어링하며 즐기는 시간을 끝으로 프로그램은 마무리된다.
쿠킹 클래스에서 사용될 쿠첸 ‘트리플’ 밥솥은 2.1초고압, 1.3중압, 1.0무압을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는 6인용 프리미엄 IH압력밥솥이다. 국내 최초로 3가지 압력을 탑재해 잡곡밥부터 고슬고슬한 백미밥, 솥밥은 물론 다채로운 요리 메뉴를 집에서도만들 수 있다.
내솥은 스테인리스 소재(STS 316Ti)로 제작해 위생적이며 음식의 염분기가 잘 스며들지 않아 각종 요리 시에도 부담 없이 활용할 수 있다.
‘트리플’ 밥솥으로 만든 메뉴와 함께 즐기는 와인은 나라셀라가 새롭게 론칭한 이탈리아 알토 아디제 최고의 화이트 와인 ‘칸티나 트라민’이다. ‘칸티나 트라민’은 최적의 테루아에서 게뷔르츠트라미너, 소비뇽, 샤도네이와 같은 화이트 와인을 만드는데 특히 '에포칼레 게뷔르츠트라미너 슈페트레제'가 이탈리아 화이트 와인 최초로 로버트 파커 100점을 받으며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양사는 다음달 2일 클래스 참여자로 총 12명을 선발해 발표할 예정이다. 선정된 사람들은 ‘너랑셀라 서포터즈’ 4기로 단기간 활동하게 되며 ‘쿠킹&와인 클래스’ 참여 후 개인 SNS 계정에 업로드하는 미션을 수행하게 된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박인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