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년 대비 384억 원(15%) 증가했는데 장기보험과 일반보험 중심으로 손해율이 큰 폭으로 개선된 가운데, 계약서비스마진(CSM) 증가로 인한 보험영업손익이 증가한데 주로 기인했다.
보험영업손익은 3666억 원으로 2489억 원 대비 47.3% 크게 늘어난 반면 투자영업손익은 355억 원으로 전년 대비 66.4% 크게 줄어들었다.
IFRS4 기준 원수보험료는 전년동기 대비 7.3% 증가한 3조4229억 원을 달성했고 계약서비스마진(CSM)은 약 8조9030억 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8.7% 증가했다.
손해율은 80.8%로 전년동기 대비 0.9%포인트 하락했다. 자동차보험 손해율이 전년동기 대비 3.1%포인트 상승했으나 일반보험과 장기보험손해율이 전년동기 대비 각각 6.0%포인트 1.8%포인트 하락했다.
사업비율은 21.8%에서 26.6%로 4.8%포인트 상승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예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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