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품은 콘드로이틴설페이트나트륨을 일반의약품 최대 함량인 800mg을 함유하고 있다. 해당 성분은 관절 통증 완화와 운동 능력 증진, 관절 손상 진행을 늦추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알려져 있다.
유한양행에 따르면 신제품은 일반 비타민에 비해 높은 체내 흡수율을 보이는 활성형 비타민B가 4종 들어가 있다.
유한양행 관계자는 “퇴행성 관절염이 급증하는 50대 이상 뿐만 아니라 근력 운동을 즐기는 문화가 확산되면서 젊은 세대에서도 관절 질환이 증가하고 있다”며 “일반의약품 최대 함량 콘드로이친 800mg와 활성비타민B 4종을 담은 신제품 ‘조인본 콘드로800’이 일상 속 관절 토탈 케어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정현철 기자]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