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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원 컴백 "'X맨인 줄 알고 앨범을 홍보하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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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원 컴백 "'X맨인 줄 알고 앨범을 홍보하러…"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2.10 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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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원이 컴백하고, 문희준은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그룹 UN의 멤버인 최정원이 2년여간의 공백을 깨고 10일 저녁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로 컴백을 알렸다.

MC유재석은 방송이 시작되자마자 “이게 누구신가요?”라며 최정원을 소개했다. 유재석의 소개가 끝나자 최정원은 “이렇게 나온 이유는 이 방송이 ‘X맨’인 줄 알고 앨범을 홍보하기 위해서였다”라고 진지한 어투로 대답했다.

한편 문희준도 이날 무난한 MC 신고식을 치뤘다.

'일요일이 좋다'에서 새 코너 '김서방을 찾아라'의 MC를 맡은 문희준은 특유의 발랄한 이미지로 프로그램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김서방을 찾아라'는 외국에 거주하는 한국인을 찾아가면서 외국 문화와 환경을 체험하는 코너로 이번에 신설되었다. 이날 방송은 뉴질랜드에 거주하는 묘령의 '김서방'에게 한국에 있는 안동의 누나가 곰취김치와 황태포를 전달하는 미션을 수행하는 내용으로 방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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