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초딩’과 ‘허당승기’ 그리고 ‘상근이’없는 '1박2일'은 '앙꼬없는 찐빵'?
2명의 연예인과 또 하나의 연예견이 KBS 2TV '1박2일'의 시청률을 견인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청률 전문조사기관인 TNS미디어코리아의 조사에 따르면 지난 7일 2회 연속 방영한 '1박2일' 시청률은 각각 7.3%와 8.1%를 기록했다.
이날 비슷한 컨셉의 예능 프로그램 MBC '무한도전'과 SBS '라인업'을 제치고 설 연휴 최고의 예능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한 것이다.
특히 이날 낮 12시55분부터 방영된 '무한도전'은 시청률 5.9%를 기록해 최고의 예능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았던 체면을 순식간에 구겼고 '라인업' 또한 5.5%를 기록하는데 그쳤다.
이와 함께 '1박2일'은 이수근의 개 '상근이'의 방송 출연료가 1회당 40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져 웬만한 월급쟁이들을 능가해 연일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은초딩’과 ‘허당승기’라는 독특한 캐릭터도 시청자들을 사로잡는데 톡톡히 한몫을 하고 있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상근이가 이수근씨 개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요즘 기자들은 정보를 어디서 입수하죠?
솔직히. 무한도전은 한해한해 몇번을 재방하는데 설특집같은건 안보기마련. 1박2일,, 생각외로 최근 인기높아져서 초반꺼를 못본사람이 많았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