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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잘 좀 지켜봐요~ "갈비탕 먹고 신(神)에게 용서 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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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잘 좀 지켜봐요~ "갈비탕 먹고 신(神)에게 용서 빌었다"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2.12 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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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밀라 없는 ‘미수다’ 구잘이 대신한다?

지난 11일 저녁 방송된 KBS '미녀들의 수다'(이하 미수다)에서는 사실상 퇴출된 자밀라를 대신해 출연한 구잘이 인기를 한 몸에 받았다.

특히 구잘은 이날 평소와 달리 검은 머리 스타일로 깜짝 변신해 시청자들로부터 화제를 모았다.

또 그의 미니홈피에도 많은 네티즌들이 방문해 그녀의 입담과 외모에 많은 의견들을 올리기도 했다.

이날 토크쇼의 주제로 '한국 사람들이 하는 말'과 관련해 '최씨는 고집이 강하다'를 비롯해 '빨간색으로 글씨는 쓰면 안 된다' 등 재미있는 의견들을 내놓았다.

그리고 네팔에서 온 푸남 네우파네는 네팔에서는 소고기를 먹으면 안 되는 풍습이 있지만 갈비탕을 먹었던 사연을 소개해 폭소를 자아내기도 했다.

“염소 고기인줄 알고 갈비탕을 맛있게 먹었다면 소고기임을 알았을 때 신께 용서를 빌었다”고 얘기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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