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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이재 '탁재훈 결혼소식' 듣고 정신이 혼미 너무 힘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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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이재 '탁재훈 결혼소식' 듣고 정신이 혼미 너무 힘들었다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2.13 01:50
  •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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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재훈의 결혼 소식을 듣고 한동안 방황하고 정말이지 너무 너무 힘들었어요"

연기자 허이재가 탁재훈의 골수팬이였다며 결혼소식에 낙담했던 때를 고백해 화제다.

허이재는 12일 방송되는 KBS '상상플러스'의 녹화장에서 "너무 떨린다. 연예계 데뷔 전부터 팬이었던 탁재훈이 옆에 있어서 긴장되는 방송이 될 것 같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서 그녀는 "중학교 3학년때부터 탁재훈의 왕팬이라 컨츄리꼬꼬 CD도 수집하고 포스터도 아직까지 집에 고이 잘 모아두었다.”며  "팬클럽도 알아보았었는데 한달 회비가 3만원이라는 말에 포기했었다”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허이재는 탁재훈의 결혼 소식을 접했을 때 가장 힘들었었다고 고백하자 자리에 있던 탁재훈은 “오빠 좋아하면 힘들어져요”라고 재치있게 받아넘겨 웃음을 유발했다.

이에 이휘재는 “아무래도 허이재씨는 4차원 소녀 같다”고 한때 탁재훈에게 연정을 품었었다는 허이재를 놀렸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18일부터 방송되는 KBS월화드라마 '싱글파파는 열애중'의 주연 오지호, 강성연이 함께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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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사람 2008-02-13 06:21:44
상상플러스 광고??
기사양반 얼마받고 광고 하는데??

ㅋㅋㅋ 2008-02-13 05:53:18
불펌하면
신고해서 법적처벌한다 그냥 재발 뉴스를 펌해와서 지네뉴스라고해? ㅋㅋㅋㅋㅋㅋㅋ 병쉰년들

esgasfd 2008-02-13 05:52:31
asdf
asdf

어쩌라고 2008-02-13 04:46:51
내용있는 인터넷 기사를 달라
이게 무슨 기사? 언제부터 기사가 이렇게 개인적인 것들을 다루게 됐지? 누가 누굴 좋아했다가 결혼소식 듣고 힘들었다는 내용까지 기사로 다루려면 하루에도 수 십, 수 백만 개의 기사를 쓸 수 있겠네요. 검색순위에 오르는 기사도 좋지만 내용 있는 기사도 가끔씩은 조금 읽고싶습니다.

글쎄.. 2008-02-13 03:56:15
ㅋㅋㅋ 닥치고중간만 ㅋㅋ
글쎄여 그렇게 어색해보이지 않는데.,, 그것보다 정말 쓰잘데기없는 기사내용이 더문제인듯 방송본 소감문쓰는것도아니고 이런기사들 넘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