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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둥이 가수 '윙크' 데뷔전부터 '인기폭발' 일낸다 일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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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둥이 가수 '윙크' 데뷔전부터 '인기폭발' 일낸다 일내~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2.16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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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이 아닌 이제 가수로 봐 주세요!'

쌍둥이 개그우먼 강주희-강승희 자매가 트로트 듀엣 `윙크`를 결성, 데뷔를 앞두고 있다. 

윙크는 싱글 타이틀곡 ‘천생연분’으로 오는 17일 SBS 생방송 ‘인기가요’를 통해 첫 지상파 TV 신고식을 치른다.

케이블 방송에서는 50여명의 개그맨들이 총출동한 `윙크`의 뮤직비디오 촬영현장을 소개해 강주희-강승희 자매가 가수로 변신 사실을 알렸지만 가수로서 무대에 서는 것이 이번이 처음이다. 

윙크는 "이제 막 가수로 첫걸음을 내디딘 신인인 만큼 작은 실수가 있더라도 예쁘게 봐 달라."고 당부했다. 

윙크가 데뷔무대에서 부르게 될 타이틀곡 `천생연분`은 라틴과 디스코의 리듬을 정통 트로트 리듬에 접목한 세미 트로트다. 

한편, 트로트 듀엣인 윙크가 SBS `인기가요` 를 통해 데뷔 무대를 갖는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특히 소속사와의 갈등으로 얼마 전 은퇴 선언한 쌍둥이 듀엣 ‘뚜띠’에 대한 아쉬움을 가진 트로트가요 팬들은 ‘윙크’의 데뷔가 사뭇 기대된다는 반응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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