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생긴’ 형제가 영화에 동반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다름아닌 영화배우 조한선의 동생인 한준(본명 조한준)이 스크린에 데뷔한 것. 영화 ‘마이 뉴 파트너'에서 형 조한선의 아역으로 출연했다.
한준은 영화 '마이 뉴 파트너'에서 냉철한 엘리트 형사 영준 역을 맡은 조한선의 고등학교 시절을 연기했다.
한준은 조한선과 짙은 눈썹과 카리스마 등이 전형적으로 닮아 있어 눈길. 특히 이들 형제는 무뚝뚝한 스타일이지만 촬영장에서 서로 챙겨주는 모습을 보여 역시 형제는 못 속인다는 것을 보여주었다고.
조한선 한준 두 형제의 연기한 '마이 뉴 파트너'는 냉철한 엘리트 형사 아들과 만년반장 형사 아버지가 사건 해결을 위해 8년 만에 뭉쳐 벌어지는 이야기로 오는 3월 6일 개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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