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노원구에 거주하는 유 모(여)씨는 최근 생활가전업체 A사의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전기밥솥을 구매했다가 사용이 의심되는 흔적을 발견하고 황당해했다.
10일 소비자고발센터(www.goso.co.kr)에 따르면 유 씨가 구매한 흰색 밥솥은 겉면에 까만 손때, 지문 흔적이 그대로 남아 있었다. 코드 선에 검은 때가 끼어 있는 것으로 보아 전시 제품이나 누군가 사용하고 반품했을 가능성이 있어 보인다는 게 유 씨 주장이다.
그는 "저렴한 상품도 아니고 최고 사양 밥솥이다. 이럴 거면 전시 제품이라고 공지하고 저렴하게 판매해야 하는 게 아닌가"라고 분통을 터뜨렸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최창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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