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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터전 강제철거…삶이 서러운 대구 '떡볶이 아줌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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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터전 강제철거…삶이 서러운 대구 '떡볶이 아줌마'
  • 뉴스관리자 canews@csnews.co.kr
  • 승인 2008.02.22 17:01
  • 댓글 3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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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두류종합시장의 떡볶이 아줌마들이 수 십 년 지켜 온 ‘삶의 터전’이 강제철거 됐다.

대구광역시 달서구청은 22일 오전 성당동 두류종합시장에 있는 46개 점포천막 등 노점상들을 대상으로 철거 행정대집행을 통한 강제철거를 강행했다.

철거하는 과정에서 리어카 등에 실려 있던 음식이 철거반에 의해 땅에 엎어지자 노점상들이 울음을 터뜨리는 등 강력히 항의 하는 등 실랑이를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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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경 2008-02-22 17:12:03
가슴이.. 아프네요...
그 아주머니의.. 표정이... 잊을수가 없네요.

슬프다 2008-02-22 17:12:55
슬프다,..
슬프다 이게바로 대한민국의현실

네이버 2008-02-22 17:13:05
와나웃겨
존나 웃긴놈들이군!! 확 차에 깔려서 뒤져라

한심해 2008-02-22 17:13:27
정말..한심합니다..
대한민국 윗분들은 인정이란게 없는건가요??
아님 돈에쩌든건가요??
정말 제가보면 한심하고 멍청하고 생각없이보입니다..

이런 2008-02-22 17:13:29
굳이..
굳이 이런 방법을 택해야 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