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푸른 초원위에, 그림 같은 집을 짓고…’
가수 남진이 방송 최초로 아들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14일 MBC '이재용 정선희의 기분 좋은 날'에서는 LA공연길에 나선 남진과 미국에서 경제학을 공부하고 있는 아들을 만난 남진의 모습이 방송됐다.
남진의 아들은 "아버지를 쏙 빼 닮은 말투와 걸음걸이를 보면 역시 피는 못 속인다"고 대답했다.
아들은 아버지의 가장 좋아하는 노래로는 '어머니'를 꼽았다. 남진은 오랜만에 아들을 만나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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