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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메가TV, ‘IPTV 에피소드3’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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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메가TV, ‘IPTV 에피소드3’ 출시
  • 송숙현 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4.14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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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메가TV(대표이사 남중수)는 사용자 환경을 전면 개편·보완하고 양방향 서비스와 컨텐츠를 대폭 강화한 ‘IPTV 에피소드3’를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메가TV는 이번 ‘IPTV 에피소드3’를 선보이며 크게 고객 지향적으로 편리해진 UI, 전문 교육 센터 오픈, 더욱 강해진 양방향 서비스, DVD 출시 동시 최신 영화 제공 확대 등 4가지 측면을 대폭 강화했다.

또한 개인 맞춤형 컨텐츠 안내 서비스를 더욱 확대하고, 다양한 혜택이 가득한 출시 기념 이벤트들을 마련했다.

이번 개편으로 메가TV의 메인 화면이 기존의 텍스트로만 제공되던 UI(User Interface)를 HD급 컬러 디자인으로 개선, 고객들이 쉽고 빠르게 볼 수 있도록 바꾸었다.

메뉴바에 아이콘이나 포스터 등의 이미지 형식을 도입하여 디자인을 대폭 개편하였으며, 지난 1월 런칭한 메가TV ‘네이버 검색서비스’에 이어, 첫글자만 입력해도 자동으로 관련 단어를 보여주는 자동 채우기 기능 등 검색기능을 강화했다.

메뉴구조는 상/하위 메뉴로 구분하여 상위메뉴를 ‘메가상영관(VOD서비스)’, ‘Fun & Life(양방향 서비스)’ 와 ‘TV설정’ 의 3가지로 구분하고, 메뉴에 커서를 갖다 대면 이미지가 확대되면서 연관된 하위 메뉴가 보여지는 등 이용자들의 편의에 최대한 초점을 맞추었다.

이 외에도, 컨텐츠 안내 서비스인 ‘Inside 메가TV’를 ‘쇼! 메가TV’로 업그레이드 시켰다. 특히 전문 MC인 김성주 아나운서, 아역 배우 영유, 리포터 김생민, 영화 평론가 이동진, 팝 칼럼리스트 김태훈 등 5인의 전문 진행자를 캐스팅해 고객 맞춤형 컨텐츠 안내를 강화했다.

메가TV ‘IPTV에피소드3’는 문자 메시지(SMS : TV를 보다가 리모컨으로 이동전화에 문자메세지를 전송하는 서비스) 및 집전화 발신자 번호 표시등 양방향 미디어 서비스를 한층 더 강화해 IPTV의 실시간 서비스에 가깝게 다가섰다.

이러한 기능은 메가TV가 기존에 서비스하던 뉴스, 날씨, TV신문, 노래방, 쇼핑, 금융 등의 양방향 서비스에 ‘멀티미디어 통신 서비스’기능이 추가된 것이다. 뿐만 아니라 ‘TV앨범’을 통해 개인 홈페이지에 있는 사진을 메가TV에서 다양한 크기로 감상 및 공유 할 수 있어 TV를 생활에 활용할 수 있는 범위가 대폭 확대됐다.

메가TV ‘IPTV 에피소드3’는 기존의 ‘외국어/자격증’메뉴를 ‘TV English’와 ‘성인교육센터’로 세분화하여 교육 컨텐츠를 대폭 강화했다.

‘TV English’에는 전 연령을 아우를 수 있는 풍부한 영어 교육 컨텐츠를 집중 배치했으며, ‘성인교육센터’에는 한창 사회적 이슈로 떠오르고 있는 로스쿨 입학을 위한 준비 코스와 새학기와 함께 오픈한 방송대학TV 1학기 강좌 등 별도 시간을 내서 공부하기 힘든 공부하는 성인들에게 메가TV가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

특히, 단순히 전문 교육 컨텐츠를 제공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향후 교육 컨설팅까지 준비하고 있어 TV로 맞춤형 교육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또한, 극장 종영 후 가장 빠른 1.5~3개월 이내에 시청할 수 있도록 소니픽처스, 워너 브라더스, 국내 유수영화사들도 메가TV에 최신 영화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로써 메가TV 고객들은 굴지의 영화사들의 최신 영화를 DVD 출시와 동시에 안방에서 만나 볼 수 있게 됐다.

이미 8만여 편의 컨텐츠를 확보하고 있는 메가TV가 국내 최초로 전편 모두 HD급 고화질로 히스토리 채널의 다큐멘터리를 제공할 뿐 아니라, 각종 유아방송 관련상을 수상하며 작품성도 인정받은 ‘몬스터트럭 메테오’는 2009년 방송예정인 EBS에 앞서 국내 최초로 만날 수 있다.

정만호 KT 미디어본부장은 ‘IPTV 에피소드3’를 선보이며 “이용자들이 보다 다양하고 질 좋은 컨텐츠를 빠르게 만나고, 손쉽게 이용하는 등 TV를 통한 완벽한 양방향 서비스가 구현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IPTV 서비스 기능을 강화하겠다”며,“메가TV가 IPTV 서비스의 선두에서 최고의 고객 만족 가치를 실현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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