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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김네모 앵커 12살 연하 띠동갑 대학생과 몰래 화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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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김네모 앵커 12살 연하 띠동갑 대학생과 몰래 화촉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4.15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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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김네모 앵커가 12살 연하의 대학생과 결혼했다.


김 앵커는 지난 12일 오후 6시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띠동갑 대학생 김모씨와 화촉을 밝혔다. 김 앵커가 결혼을 알리지 않은 이유에 대해 한 측근은 "(나이차가 많이나) 신부가 부끄러워 주변에 알리지 않았었다"며 "이들이 지인의 소개로 만나 2년 정도 열애했다"고 전했다.


김 앵커의 남편은 서울대학교에서 건축공학을 전공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김 앵커는 영국유학파로 BS 월드에서 영어 뉴스를 진행하고 있다.


두 사람은 2년전 방송사 팬 미팅 술자리에서 만나 호감을 쌓았으며 남편인 김씨가 김 앵커에게 적극적인 구애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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