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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윤동 "장나라 아니고 서희원 3년째 짝사랑 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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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윤동 "장나라 아니고 서희원 3년째 짝사랑 해왔다"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6.02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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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윤동의 연인은  장나라가 아닌 서희원?

한류스타 장나라의 친한 동료로 스캔들이 끊이지 않았던 대만 스타 하윤동이 드라마 '꽃보다 남자'의 여주인공 서희원을 3년 동안 짝사랑해왔다고 밝혀 대만과 한국 연예가가 떠들썩 해졌다.

지난달 26일 하윤동은 한 남성 화장품 출시 기념 기자회견에 참석해 3년 전 서희원과 함께 드라마 '야반가성'을 찍으면서 호감을 갖기 시작했으며 서희원은 가장 함께 연기하고 싶은 여자 연예인이라고 밝혔다.

하윤동이 서희원을 짝사랑해온 사실은 그의 절친한 친구에 의해 밝혀졌다. 하윤동은 쑥스러운 표정을 지으며 "그동안 서희원 곁에는 항상 남자친구가 있어서 내가 고백할 상황이 못되었다"고 솔직히 털어놓았다.

이어 하윤동은 "서희원은 아주 조용한 성격이고 책 읽기 좋아한다. 눈, 코, 웃는 모습, 얼굴형까지 모두 미인이다. 한마디로 뭔가 다르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서희원은  이미 지난 2005년 4년 동안 교제해왔던 전 남자친구 남정룡과 헤어졌고 곧바로 사귀었던 '꽃보다 남자'의 F4 주유민과 연상연하 커플로 2년 넘게 사귀어오다 올 1월 결별했다.

이에 주변에서 서희원 곁에 마침 남자가 없을 때 고백함이 어떻겠냐고 권하자  하윤동은 "순리에 따르겠다"고 말했다.

하윤동과 서희원은 오는 14일부터 22일까지 중국 상하이에서 열리게 될 제11회 상하이 국제영화제에 참석하게 된다.

한편, 서희원은 매니저를 통해 "칭찬해주셔서 감사하다"는 메시지를 전했고 두 사람이 사귈 가능성에 대해서는 "아직 생각해 본 바 없다"고 매니저가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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