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과 손담비가 뭉쳤다.
최근 한 네티즌이 빅뱅의 ‘마지막 인사’와 손담비의 ‘BAD BOY’를 리믹스해 만든 뮤직비디오 동영상을 온라인상에 공개했다.
이 영상은 공개한 지 일주일도 안돼 동영상 재생수가 23만건을 돌파하며 폭발적인 관심을 끌고 있다.
두 곡의 음악스타일이 절묘하게 어울려 마치 한곡과 같은 느낌을 줘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두 곡의 작곡가가 같은 게 이같은 느낌을 전달하는데 한 몫을 톡톡히 했다. ‘BAD BOY’를 작곡한 용감한 형제가 빅뱅의 G-드래곤과 함께 ‘마지막 인사’를 공동작곡했다.
리믹스 버전의 뮤직비디오를 본 네티즌들은 “빅뱅과 손담비가 마치 한 팀 같다”. “이번 기회에 그룹을 결성했으면 좋겠다”는 등의 댓글로 호평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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