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둘은 최근 함께 해외로 화보 촬영을 가기로 한 것이 해외에서 결혼식을 치른다는 결혼설로 이어진 것.

김정은 소속사 측은 "해외 결혼설은 전혀 사실무근이다. 해외에서 화보 촬영하기로 한 이야기가 와전된 것"이라고 밝혔다.

당초 김정은과 이서진은 이서진이 출연중인 '이산' 종영 후 미국 뉴욕으로 화보 촬영을 떠나기로 계획하고 있었는데 이것이 잘못 전달됐다는 것이다.

한편 김정은과 이서진은 2006년 동반 출연한 SBS '연인'을 통해 실제 연인으로 발전했다. 이들은 열애 사실을 숨기기보다는 당당하게 공개함으로써 공개 석상에도 함께 모습을 드러내는 등 각별한 애정을 과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