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도위반설'에 휩싸인 유재석 나경은 커플이 이에대한 공식 입장을 밝힐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유재석 소속사 관계자는 10일 오후 한 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해 "대수롭지 않게 넘기려고 했는데 사실이 아닌 내용이 자꾸 확대 재생산돼 보고만 있을 수 없다고 판단했다"면서 "임신설을 제기하는 보도를 반박하는 자료를 배포하는 선에서 입장을 밝힐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들은 임신설을 반박하는 구체적인 자료를 준비해 이번주중 속도위반설에 대해 반박 보도자료를 배포할 예정이다.
한편 유재석은 지난 4일 경기도 일산 MBC 드림센터에서 가진 결혼 발표 기자회견을 통해 "서로의 스케줄에 맞추다보니 결혼 날짜를 앞당기게 됐다"며 속도위반 의혹을 부인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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