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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종철 '나병헌' 변신, 황규림 "이서진과 똑같이 생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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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종철 '나병헌' 변신, 황규림 "이서진과 똑같이 생겼네~!"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6.22 18:07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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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정종철이 22일 방송되는 SBS '일요일이 좋다-체인지'에서 꽃미남 ‘나병헌’으로 변신했다.

정종철은 출산 이후 바깥 왕래가 거의 없는 아내 황규림에게 '취중진담'을 부르는 눈물의 감동 이벤트를 준비했다.
황규림은 평소 이상형으로 이서진을 꼽으며“남편 정종철이 이서진과 똑같이 생겼다”는 충격 발언을 통해 부부간의 애정을 과시했다.

이날 황규림은 오똑한 콧날, 뾰족한 턱선, 키높이 구두로 확 커진 키, 뽕 속옷으로 넓어진 어깨로 꽃미남으로 변신한 정종철을 몰라봤다.

이날 정종철의 어머니 역시 꽃미남으로 특수 분장하고 서빙을 하는 남자 직원으로 등장한 정종철을 알아보지 못하고 그대로 외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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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겠다. 2008-06-23 00:28:10
정종철은 부인 잘 만나서 좋겟다 ㅋㅋ
나도 저런 부인 만나면 더 바랄게 없네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