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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비 눈물 고백, "전화하고 싶을 때... 할 수 없어 두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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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비 눈물 고백, "전화하고 싶을 때... 할 수 없어 두렵다"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6.22 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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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솔비가 22일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의 간판 코너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앤디를 향한 마음을 솔직히 고백했다.

솔비는 앤디에게 선물받은 반지를 잃어버린 것에 대한 미안한 마음을 전하며 가상의 남편 앤디에게 그동안 숨겨뒀던 마음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솔비와 앤디는 촬영 후 각자 인터뷰에서 서로에게 점점 깊은 감정이 들고 있음을 암시하며 알렉스 신애 커플보다 더욱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개인인터뷰에서 솔비는 “이런 말 하면 안되는 줄 알지만 이 프로그램이 점점 두려워 진다”고 말해 출연자들을 당황케 했다.

솔비는 “오빠가 더 좋아진 것 같고, 더 좋아할거다. 촬영이 끝나고 집으로 돌아갈 때나 외로울 때 오빠가 생각이 나고 전화 하고 싶어질 때가 있다. 그런데 그렇게 할 수 없다는 사실이 너무 두렵다. 예전에 만났던 사람 때문에 상처가 커서 다른 누군가를 마음에 담고 싶지 않았다. 그런데 예전과 같은 감정이 생길 까봐 너무 두렵다”며 앤디에 대한 진심을 털어놨다.

이에 앤디는 “솔비는 정말 매력덩어리다. 보면 볼수록, 느끼면 느낄수록 매력이 많은 솔비임을 느낀다”며 솔비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7월 솔로앨범을 준비 중인 솔비는 앤디에 대한 마음을 담은 '큐트러브'를 온라인을 통해 먼저 공개해 큰 관심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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